2015년에 발생한 네팔 지진 사태 이후 지금까지 우리요가에서는
매월 진행하는 우리훔 그리고 요가와 매년 진행하는 [우리 글로벌 말라]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희망 브리지>를 통해 네팔 피해 복구비로 전달해 왔었는데요.
네팔 지진 사태 후 네팔 정부의 정책 변경과 사업 개입등의 사유로
원활한 복구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다.
앞으로 꾸준하게 기부금을 전달하겠다는 [우리훔 우리요가]의 약속을 믿고
네팔 정부와 별도로 단독 구호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우리들의 희망인 아이들의 교육이 멈춰지지 않게끔
네팔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정부의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열악한 환경의 피해 학교를 선정해
학교를 재건하는 공사를 현재까지 진행해 왔고,
그 결과 네팔 타나헌 시의 마헨드리니 학교 아이들은
지난 5월부터 새롭게 단장된 학교에서 다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금쯤 아이들은 새롭게 단장된 학교에서
신이나서 공부들을 하고 있겠지요
아래 보고 글을 보시면....
그동안 어떻게 지진 피해 복고 사업이 진행되었는지 확인 하실 수 있구요.
마지막 사진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새로와진 학교 화단을 꾸미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우리들이 함께 만들어낸 좋은 에너지의 결과물을 이렇게
확인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쁩니다.
지금까지 희망의 등불을 함께 밝혀 주신
많은 요기, 요기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멈춤 없이 희망의 등불을 함께 밝혀
세상에 더 좋은 에너지 전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Om Sh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