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푸루샤 요가에서 진행 된
12월 우리 훔 요가 Practice
서연님과 함께 "가네샤 기부 티셔츠"를 입고
조금씩 시간을 가지며
한 동작 한 동작 호흡에 따라
내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시간을 함께 나눴습니다.
한 시간 동안 몸을 회전하고 열면서
훈훈한 열기를 서로 만들어 내고,
밖이 눈이 온 추운 날인지도 모르게
마지막 사바아사나 때는
차가운 공기 없이 따듯함 만으로 채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 추운 날에도 멀리서 부터 와주신
효선님, 마음님, 세영님, 서연님, 지수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