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따스했던 주말.
토요일 아누나선생님의 무료수업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어제는 줌으로 연결해
가족이 함께 훔요가를 수련하며
에너지를 나눔했답니다.
가족이 한공간에서 함께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경험했고
함께 시간을 보낸 후에는
몸의 소중함, 특히 가벼워진 몸으로
기분 좋아짐을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는 피드백이 있어서
함께 준비해서 <우리 훔요가>를 진행한
바그완선생님, 아카샤 선생님, 아누나선생님은
마음이 말랑말랑 행복해 졌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기운 불어넣어준
모임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전해주신 수업료는
<희망친구기아대책>으로 잘 전해 드렸습니다.
일정상 참여가 힘들어 참가비만
입금해 주신 분들것 까지 포함해
총 30만원 입금해 드렸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또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참가자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가
세상에 사랑에너지로 잘 전해질 것을 믿으며
우리는 6월 우리 훔요가에서 또 연결하기로 하고
오늘 하루도 세상에 좋은에너지 전하며
좋은 날 보내기로 해요.
Om Sh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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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이지희+이충호+이연호
#윤수희+어머님
#허형무+큰공주님+작은공주님
#차승은+낭군님+서우공주님
#윤민지+해님+해솔
#이지연+박수빈
#최문희+목사님
#황지영+아드님
#박미라+어머님
(캡쳐 사진이라 함께한 순간을 다 담지 못했지만
함께 해 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부해주신 김유진, 이나윤, 최유미 님까지
진심으로 감사해요.
다음달엔 가족과 꼭 함께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