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로 인해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7월
93번째 기부모임은 '이열치열' 전법으로
더 뜨거운 열을 만들 파워풀한 요가로 진행됩니다.
최근 많은 분들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쉬탕가 요가'이구요.
맑은 눈동자의 주인공 박영주 선생님께서
레드 클레스를 진행해 주신답니다^~^
섬세하기로 소문난 박영주선생님 께서
간단하게 아쉬탕가 요가를 소개 해 주셨답니다.
"각 개개인마다의 몸은 전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자세를 취하더라도 느껴지는 감각은
모두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아쉬탕가 요가는 같은 시퀀스의 아사나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무리하지 않도록
근육과 인대의 움직임을 통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게 만들어 줍니다."
여러분께서 전해주신 참가비는 전액
희망브리지를 통해 네팔 지진 피해 지역
<학교 재건비>로 전달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 1차로 2017년 4월
마헨드리니 초.중등학교가 재건축 완공하였고,
올해 2018년 5월에
네팔 쏠로쿰부지역 차찰롱 마을
( 히말라야 해발 2,000미터에 위치)의
'쉬리 아마르 조티 초등학교' 재건축이
완공 되었답니다.
차찰롱 마을 주민들의 축하 공연 풍경에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이러한 그림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기부모임을 진행해 주신 선생님들과
또 함께 참여해서 좋은 에너지 만들어주신 참가자 분들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후원해 주고 협찬해 주고 계신
고마운 분들 덕분일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께서 기부모임에 함께 해 주시면
더 많은 네팔의 아이들이 튼튼한 건물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답니다
우리요가에서 꾸준한 후원을 해 주실
[우리훔] 회원 신청 받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네팔 아이들을 위해 7월 28일
박영주 선생님과 함께
희망의 등불 되어 주실 분
댓글로 참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Om Shanti~*